취미 피아노 | 드뷔시, 아라베스크 1번 | 취미생이 난관에 봉착했을때 (Debussy, Arabesque No.1, L.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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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Olive_SALTMiNE
    @Olive_SALTMiN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회에서 드럼만 20여년 연주하다, 이제는 딸과 아내의 전공과 연주를 지원하는 아빠가 되었네요.
    저도 새로운 악기를 도전(?)해보고자 하는 생각을 하던 중에 영상을 접하게 되어 반가운 마음입니다.
    (*전공생 못 지 않은 실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Heresopi
      @Heresop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와 어떤 악기 하실거에요?! 새로 시작하면 아주 재밌으면서 또 엄청난 난관을 맞이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ㅋㅋㅋㅋ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Olive_SALTMiNE
      @Olive_SALTMiN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Heresopi 아내는 바순, 딸은 오보에를 전공하고 있어서, 저는 플룻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관악 3중주 연주를 해보면 멋질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난관에 봉착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조금 됩니다. :)

    • @Heresopi
      @Heresop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Olive_SALTMiNE 너무 멋지네요!!!! 앙상블이 굉장히 재밌을 것 같습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

  • @PnGnEnL
    @PnGnEnL 3 месяца назад

    최근 영상을 보고 홀린듯 구독한 구독자입니다.
    저도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결의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피아노 레슨을 받으며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피아노 선생님은 어쩌면 좋은 음악만 들으며 자라난 엘리트인데, 나같은 사람이 치는 이 얼토당토않은 음악을 들으면 귀가 참 괴롭지 않을까?
    학창시절 내내 이상적인 음악만 추구하다 가장 진흙같은 음악을 듣고 있는 것은 어쩌면 꽤 가혹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레슨받다가 한번 여쭤보고 싶었는데, 그렇다는 대답을 듣게 될까봐 아직까지 묻지 못했습니다. 😢😢

    • @Heresopi
      @Heresopi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생각들을 했던 거 같아요 ㅋㅋ 그런데 제가 조금 아아아아아주 조금만 늘어도 그게 캐치가 되는데 선생님은 어떠실까 싶더라고요? 도달시켜주고 싶은 지점은 있으실거고 거기로 가는 길 설계를 하고 있으신 분이니까 얼토당토않은 가운데의 성장을 보고 계실거라고 생각하면 좀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구독과 댓글 감사합니다 ☺️

  • @hamjii
    @hamji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취업 초기에, 인벤션을 함 쳐 볼 수 있을까... 하는 야무진 꿈을 꾸고서, 레슨 일주일 만에 절망했던 피포자가 듣기에는 정~말 훌륭한 드뷔시 연주에여 ! 참, 이후로는 깨끗이 접고 듣기만 했답니다. 한 30여년 전인가...

    • @Heresopi
      @Heresop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라베스크도 다시 한번 쳐 보고 싶어졌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백용현-k7l
    @백용현-k7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어제부터 도레미파솔라시도 하는데 손가락이 마음대로 욺직입니다
    골프보단쉽겠지하고 해보는중입니다

    • @Heresopi
      @Heresop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피아노 시작하신 것 축하드려요! 제가 아는 분도 골프랑 악기랑 비슷하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던데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골프 안 해봤어요 😂) 화이팅입니다!